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란지에 로젠크란츠(테일즈위버) (문단 편집) === 에피소드 2 === [[파일:EP2 Ch1 재회.jpg|width=700]] [[통곡의 탑]]에서 흩어진 뒤 함께 다니고 있는 [[보리스 진네만(테일즈위버)|보리스]]와 [[나야트레이(테일즈위버)|나야트레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나야에게 [[민중의 벗]]의 일을 돕도록 하여 보리스가 할 수 없이 따라오게끔 한다. 보리스와는 [[룬의 아이들 윈터러]]에서 만난 것보다 훨씬 어린 시절에 만났으며, 헤어질 당시의 란지에는 보리스가 계속 함께 있어주길 바랐었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는 어릴 때 절친이었던 보리스에게 어째서인지 미움받고 있으며, 란지에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둘 다 서로에게 경어로 얘기하는 등 이래저래 서먹서먹한 사이. 보리스가 란지에를 적대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챕터 5에서는 보리스와 나야가 몸이 약해 항상 집 안에만 있는 란즈미를 걱정하여 산책이라도 시켜 주려고 데리고 나가는데, 집에 돌아왔을 때 란즈미가 집에 없는 걸 깨닫자 그답지 않게 엄청나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보리스와 나야가 돌아오자 오빠인 자기에게 상의도 하지 않고 멋대로 란즈미를 데리고 나갔다며 화를 내지만, 인형도 아닌데 왜 집안에만 가둬놓느냐고 따지는 나야에게 역으로 털린다. 챕터 6에서는 란즈미가 언제까지 자기를 혼자 외롭게 만들 거냐고 속으로 한탄한다. 란지에는 나름대로 몸이 약한 여동생을 위했지만 정작 란즈미 쪽에서는 갇혀지낸다는 느낌을 받는 듯. 13인이 모두 합류한 뒤에는 공돌이 속성이 부각된다. 고장난 랑켄의 통신기를 고친다던지, 실버스컬 참여자 숙소를 털기 위해 워프 장치와 폭탄을 랑켄의 설명만 듣고 만들어낸다던지... 챕터 7에서는 계속 조슈아와 부딪히는데, 클로에와 둘이서 이야기하는동안 근처에 조슈아가 따라왔음을 직감하고, 그의 어그로를 끌기위해 일부러 클로에에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어 클로에의 뒤쪽에 있는 조슈아의 시점에서 클로에와 키스하는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란지에의 예상대로 조슈아는 여기에 어그로가 끌려 챕터 7 내내 두사람 사이에서 냉기류가 흐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